56만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[여행의 시작] 스위스 왕복 항공권이 56만원?! 그래 아묻따 가보자 올해 휴가는 어디로 갈까? 휴가를 얼마나 낼 수 있을까? 고민 끝에 결정되었던 나의 스위스 여행 두 번의 주말을 낀 일주일 정도라도 내겐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이었을 것이다. 하지만 캐멋진 직장 상사님의 충고(더 길게 갈 수 있는 팁이랄까...) 덕분에 6월 첫주 주말, 현충일, 지방선거일을 끼고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. 맘놓고 그냥 지른 것이다. 대략의 여행 기간은 정해졌다. 여행 기간의 여유가 있다보니 굳이 항공권 비싼 주말 티켓 구입을 고집할 필요가 없었다. 유명한 스카이스캐너부터 캐멋진 상사님이 알려주신 카야까지 스위스 항공권을 틈 날 때마다 뒤져보았다. 그 때 내 눈에 포착된 말도 안되는 초특가. ㅋㅋ 나님도 이런 이모티콘 써본다 네이버 블로그의 상징 아니겠냐며~^^ 취리히.. 더보기 이전 1 다음